(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글로벌 팬들이 선호하는 ‘유튜브계 국민 예능’으로 우뚝 섰다.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세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유튜브 플랫폼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이유 있는 ‘국민 웹예능’ 인기
‘고잉 세븐틴’은 늘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많은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여러 요인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세븐틴에게 역할을 부여해 콩트 코미디를 선보이거나 멤버간의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해 긴장감을 높이고 온몸으로 예능감을 터트릴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 등 특색 있는 테마를 통해 양질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가 열광하는 트렌드의 흐름을 빠르게 사로잡은 연출, 구성은 물론 곳곳에서 엿볼 수 있는 세븐틴과 제작진의 환상의 호흡 또한 하나의 재미 포인트로 작용하여 빈틈없는 웃음과 예능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다.
#. 믿고 보는 세븐틴의 활약
무엇보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콘텐츠 속 단연 돋보이는 건 세븐틴의 활약이다. 세븐틴의 예능감은 믿고 본다는 호평을 자아낼 만큼 세븐틴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재치와 순발력, 넘치는 센스를 발휘해 콘텐츠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에서 비롯된 유쾌한 시너지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지속적인 N차 시청으로 이끈다.
특히, 세븐틴은 세계 무대를 누비며 보여준 ‘본업 천재’ 면모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매력적인 청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13명 멤버 모두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짧은 분량 안에 오롯이 그려내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 확신의 대중픽 ‘고잉 세븐틴’
‘고잉 세븐틴’은 ‘팬들만 즐기는 K팝 자체 콘텐츠’라는 관념을 깨고 자체 콘텐츠만의 팬덤을 구축할 만큼 시청자층을 확장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덤간의 깊은 유대감을 공감하지 못하더라도 단순히 콘텐츠 자체에서 주는 즐거움이 많은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이렇듯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에서 ‘고잉 세븐틴’은 독보적인 ‘K팝 자체 콘텐츠 중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 시즌의 누적 조회 수 1억 4천만회(이하 8월 16일 오후 기준)와 한 에피소드만으로 무려 834만 뷰를 돌파하고 새 시즌 역시 매회 100만 뷰를 거뜬히 넘어서는 압도적인 수치로 증명하며 팬덤을 넘어 ‘확신의 대중픽(대중의 선택을 받았다는 의미의 신조어)’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