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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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내리지 마"...김선호→문세윤, 대마수확에 '일동 긴장' (1박 2일)

기사입력 2021.08.15 18: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대마수확에 긴장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대마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농촌활동을 위해 단체로 농번기 패션을 하고 안동포 마을에 도착했다. 안동포 짜기 전수자가 멤버들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안동포 마을에 도착한 후에야 농촌활동의 정체가 대마 수확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안동포 짜기 전수자는 대마 수확은 공무원 입회 하에 이뤄지고 작업이 끝나면 옷도 다 수거해 간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그제야 자신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같은 옷을 입은 이유를 알게 됐다.

멤버들은 대마밭으로 이동, 직접 대마를 보고 다들 긴장한 듯 공손한 자세로 서 있었다. 문세윤은 멤버들에게 "마스크 내리지 마"라고 소리쳤다.
 
현장 작업반장님은 멤버들에게 대마 수확을 위한 낫질 테스트를 해 보겠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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