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신곡을 발표한 효연의 챌린지에 합세해 유쾌한 우정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뿌까 머리 따라하고 왔다가 봉변당한 권유리가 킬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효연의 신곡 'Second'의 챌린지를 함께해준 소녀시대 티파니, 최수영,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티파니와 최수영은 의견을 교환하다가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하는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이를 말리기 위해 나선 유리의 머리채까지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효연은 난장판인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신곡 'Second'의 챌린지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수영은 이와 함께 "응원해 내 친구. 아직 입금 안 됐어"라는 센스 있는 입담까지 더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효연은 지난 9일 신곡 'Second'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