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6시 펜타곤의 공식 SNS에는 유토, 키노, 우석의 디지털 싱글 'Cerberus'(케르베로스)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토, 키노, 우석은 반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표정과 개성있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전과 다른 반항미 넘치는 스타일의 시도는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통해서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유토, 우석, 키노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Cerberus'(케르베로스)은 오는 18일 발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