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이렇게 컸어? "잘 때 제일 예뻐, 아빠는 없으니 패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잘 때가 젤 이쁘다며 동생 옆에서 쓰담쓰담~내가 할 소리~난 둘 다 잘 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 아들과 딸은 사이좋게 누워있다. 딸의 귀여운 뒷모습도 눈에 띈다.

지인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난 셋 다 잘때요~나만의 자유시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손태영은 "아빠는 현재 없으니 패스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빠에겐 박수. 열촬(열심히 촬영) 중이시라"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