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예비맘 성유리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이 담긴 편지와 젖병 선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망고와 함께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혜정언니 잘 먹을게"라는 감사 인사가 적혀있다.
성유리는 임신 후 받은 선물들을 인증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유리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