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은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슬의생2)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안은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BGY 크로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복을 입은 상태로 전기 파리채를 들고 포즈를 취한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 뒤에는 김대명이 오른손을 허리에 걸치고 멋을 부리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타인은 지옥이다', '킹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현재 tvN '슬의생2'에서 산부인과 치프 레지던트인 추민하 역으로 열연 중인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한 사람만'에도 출연한다.
사진= 안은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