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유하나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유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와 함께 "애써 웃어보려했지만 쓴 웃음만. 소리를 30번은 질러야 도착. 올 때는 피곤했는지 10번 정도에 다들 곯아떨어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들들을 키운다는 건 복식호흡을 사용하지않으면 성대결절의 위험성상당. 혈압 컨트롤 필요. 목디스크 있다면 일시적근육마비 주의"라는 글을 덧붙이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