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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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KBS 떠난다…"24일 퇴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12 18:33 / 기사수정 2021.08.12 18: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최동석이 KBS를 퇴사한다.

KBS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최동석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 8월 24일 자로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동석은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아침 뉴스타임',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KBS 뉴스9' 등에 출연했다.

최동석은 지난 2019년 11월 '뉴스9' 메인 앵커로 발탁되었으나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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