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안에서. 듀스.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파라솔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안현모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패션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래퍼 겸 사업가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통역 일을 비롯한 방송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