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스테파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매혹적인 표정으로 촬영한 셀카, A4 한 장에도 가려질듯한 개미허리를 강조한 몸매 사진, 햇볕 속에서 길을 걷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미모에 물 오른 스테파니의 비주얼은 물론, 발레로 다져진 명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 6월 23세 연상이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인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발레 전공의 스테파니는 지난해 창작 발레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