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1 01: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경찰이 도박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신정환(36)을 불구속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일 신정환을 상습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19일 오전 귀국한 신정환을 소환해 이틀간 조사를 벌여온 경찰은 "신정환이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다리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아 수술이 시급하다는 의사의 소견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정환의 추가 소환 일정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신정환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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