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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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벌크업' 남궁민, 자꾸만 자랑하고 싶은 근육 몸매…당당한 걸음걸이

기사입력 2021.08.11 08:39 / 기사수정 2021.08.11 08: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을 마친 뒤 모자와 티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퇴근 중인 남궁민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뒷모습으로만 봐도 탄탄한 근육질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동료 배우 박효주는 댓글을 통해 "뒷모습도 변할 수 있구나. 진짜 respect"라고 남기며 남궁민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연기할 국정원 현장 요원 역할을 위해 10kg을 늘려 77kg까지 증량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검은 태양'은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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