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단 여유있는 핏이군. 반대로도 입어보고. 빨리와서 좋다! 친친친 티가 될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새로 산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는 손태영에 지인들과 누리꾼들의 댓글도 폭발했다. 손태영은 여러 댓글에 답글을 달며 소통했고, 그 중 "아가씨인줄요"라는 댓글에는 "아줌씨는 아니구요??ㅎㅎㅎ 말이라도 고마워용"이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손태영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