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한 배수진은 "딱 봐도 안 한 건데 이해가 안 가네 진짜"라며 성형 의혹에 적극 반박했다. 이어 배수진은 "이제 그만 뭐라고 해요!! 외모 가지좀!! 벌 받아요 진짜!! 그리고 내 쌩얼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고 하지 마요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수진은 지난달에 한 차례 성형 의혹에 반박했다. 당시 배수진은 "저 안 예쁜 거 아는데 외모 가지고는 뭐라 하지 말자고요. 그럼 진짜 성형 고민하게 되잖아"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2020년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