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첫째 아들 태하와 보낸 하루를 공유했다.
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하랑 시간 보내기로 결심하고 뭐 하고 싶냐고 물으니 당연 에버랜드 가서 동물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 김성은이 담겼다. 에버랜드에 방문한 김성은은 "현장 예매로 운 좋게 사파리스페셜투어도 하고 태하랑 둘이 행복한 시간"이라며 하루를 전했다.
이어 "이런 시간이 감사하고 소중하고 언제 동생이 두 명이나 생겨 맏형이 됐는지 우리 태하 사랑해"라며 첫째 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3-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