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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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신규 대전 지역 ‘발라파라의 둥지’ 업데이트…250레벨 달성 후 입장 가능

기사입력 2021.08.10 17:5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달빛조각사’에 250레벨 달성 후 입장 가능한 일대일 대전 지역이 추가됐다.

10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대전 지역 ‘발라파라의 둥지’ 등 신규 콘텐츠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발라파라의 둥지’는 250 레벨 달성 후 ‘수상한 던전의 출현’ 퀘스트 진행 시 참여 가능한 대전 지역으로, ‘브리튼’ 지역 내 ‘프레야의 길’에서 입장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이용자간 일대일 대전이 상시 진행 가능하며, ‘구슬’, ‘검은 조각’, ‘마수정’, 고티어 필드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필드 레이드 보스 ‘발라파르’를 처치할 경우 ‘보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구슬 시스템’도 추가했다. 신규 시스템을 통해 100 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수호의 구슬’ 혹은 ‘증폭의 구슬’을 부위 별 슬롯에 장착해 아이템의 공격력 또는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구슬’은 ‘바르나 무법지대’ 혹은 ‘발라파르의 둥지’ 지역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퀘스트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신규 레이드 ‘빙룡의 안식처’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신규 레이드 참여를 통해 ‘심연의 마수정’, ‘아크투스 조각상’, ‘키시움, ‘빙룡의 날개’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 신규 조각상 3종, ▲꾸밈옷, 꾸밈무기, 가구, ▲프리미엄 멤버십을 추가하고,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여름 무더위 극복 수집 이벤트를 통해, ‘인어 아저씨의 일일 퀘스트’, ‘필드 몬스터 처치’, ‘낚시’ 등의 미션으로 획득한 여름 아이템을 다양한 이벤트 상품으로 교환해준다. 또, ‘용맹한 모험가 미션 이벤트’를 통해 ‘결투장’, ‘혼돈의 입구’, ‘뒤틀린 심연’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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