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소미가 '덤덤'(DUMB DUMB) 챌린지를 이어가는 가운데, 새로운 아티스트가 챌린지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I x SEJEONG (김세정) today's cast is Ms. Clean Kim~ 김세정씨 덤덤챌린지로 모실께요~~ 춤을 너무 잘춰서 깜짝 놀랐즈ㅏ냐ㅋㅋㅋㅋㅋ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는 김세정과 함께 '덤덤'의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 후 서로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솜 얼마만이냐ㅠㅠ", "레드북 보러간건가??", "둘 다 몸매 대박이다ㄷㄷ", "다른 멤버들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0세인 전소미는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룹활동 종료 후 언니쓰 2기로도 활동했던 그는 2019년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지난 2일에는 디지털 싱글 '덤덤'을 발매하면서 1년여 만에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