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0 22:56 / 기사수정 2011.01.20 22: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기성수가 <2011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진행자로 발탁됐다.
오는 21일(금)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2011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권에서의 유일한 모델상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 날 김성수는 아나운서 이서영과 슈퍼모델 이선진과 함께 공동 사회자로 나선다.
배우 활동 이전에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성수는 지난 2006년도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 패션 모델 부문을 수상하기도 해 이번 시상식 진행에 더욱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성수는 "시상식 진행은 처음인데다 규모 역시 큰 행사라 긴장은 좀 되지만 한 때 모델로 활동을 했던 만큼 모델들을 위한 대규모 시상식에 이렇게 사회자로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상식의 위상에 걸 맞는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1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1일(금) 오후 7시, 서울 반포동의 JW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호텔 5층에서 열린다. 이어 추후 SBS 플러스 및 ETV, 아리랑 TV를 통해 전세계 128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수 ⓒ N.O.A(엔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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