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으리으리 집 들어가기 전 체크?…"설치하니 좋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남다른 준비성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관 앞에 설치해두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온측정기를 통해 체온을 확인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온측정기 아래로 "온도 체크 그 다음 벨 눌러주세요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들 가족이 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집이 실거래가 26억원을 자랑하며 상위 1%가 사는 집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