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니버스 뮤직(UNIVERSE MUSIC)이 전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1월 28일 전세계 134개국 동시 출시 후 유니버스 뮤직, 유니버스 예능,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을 독점 공개하며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 유니버스 뮤직은 유니버스만의 세계관 안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 1월, 아이즈원 'D-D-DANCE'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곡 9곡을 발매했다. 발매하는 유니버스 음원들은 공개 직후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다 잡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먼저 아이즈원 'D-D-DANCE'는 독일 아이튠즈 탑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홍콜, 싱가포르, 일본 등 총 1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비가 합을 맞춘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역시 발매 직후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클래식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박지훈 'Call U Up(Feat.이하이)(Prod.Primary)', (여자)아이들 'Last Dance(Prod.GroovyRoom)' 등도 국내외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쓸며 유니버스 뮤직 신곡에 대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 유니버스 뮤직은 이하이, 프라이머리, 그루비룸, 로꼬, 펜타곤 후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보다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신뢰를 얻고 있는 유니버스 뮤직이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선보이며 플랫폼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