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쪼꼬미 덩토윤이가 이제 몇 개월 뒤면 중학생이 된다고 합니다. 엄마도 곧 마흔이라면서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 시절 소윤 양과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소윤 양의 증명사진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외모를 쏙 빼닮은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웅인은 이지인 씨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딸 세윤, 소윤, 다윤 양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지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