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금발로 변신했다.
서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색깔 이렇게 만들어놓고 더 빼볼까.. 기왕 이렇게 한 거 백금발로 확 그냥 막 그냥. 머리 복잡하면 머리카락 괴롭히기. 머릿결 상하면 그냥 잘라버리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SBS F!L '아수라장'에 출연해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그는 헤어 스타일 변신으로 또 한 번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머릿결에 쿨한 반응을 보인 서유리는 "여러분 저 더 연하게 해볼까요"라고 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