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야옹이 작가 "웹툰작가 남친 좋은 점? 항상 같이 일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웹툰 작가 남친 제일 좋은 점.. 항상 같이 일함.. 항상 일하고 있는데도 뭐라고 안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펜을 들고 열일 중인 중인 책상 풍경이 담겨 있다. 일도 사랑도 함께하는 두 사람의 굳건한 관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야옹이 작가는 전날에도 "그림자 혼자 다 끝내고 나면 손이 너덜거리는데 그래도 옷 그림자 빼고 반나절이면 끝낸다... 80컷이든 100컷이든... 내 자신... 진짜 빨라"라며 일하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생인 야옹이 작가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된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최근 싱글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