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동주가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민소매 속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서동주는 지난 4월 168cm의 키에 54kg 몸무게를 공개하며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의 장녀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 중으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