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승열퓨~출근 전에 가지 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몇일 전 희주 언니에게 대접 받은 가지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여태 오븐 기능 쓸 줄 몰라서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기능만 썼는데 오븐 아주 좋구나! 승열퓨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윤승열을 위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가지 피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