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과 시술 후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촬영 때문에 못한 시술 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물광 보톡스만 맞다가 아직 온앤오프로 수유 해서.. 상관없는 시술 드디어 찾았어요"라며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바늘 다발을 마취크림 바른 얼굴 위에 콕콕 찍어내는거라 아프긴 해요"라며 "특히 눈밑, 인중부분은 눈물 쏙 빠지게 아파요, 이뻐지려고 참았음"이라고 상세하게 후기를 적었다.
또한 서현진은 "끝나고 회덮밥 혼점"이라며 회덮밥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는 또 아들을 위한 자연 관찰 전집을 추천받기도 하며 '책육아', '혼밥장인', '관리의날'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