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안이 골프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어느 날 예쁜 골프웨어 입고 즐거운 라운딩해봐요 스코어가 뭣이 중헌디 재밌음 됐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지안은 "#골프중독 #힐링골프 #즐거운라운딩 #신나죽음 #행복한여자 #롱다리샷" 등의 해시태그로 밝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