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휴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 휴차다~~~ 다들 햅삐 썬데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리를 일자로 찢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쉬는 시간에도 부지런히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자기관리가 눈길을 끈다. 통창 가득 담긴 으리으리한 산 뷰도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 캐스팅됐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이하늬는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뼛속까지 재벌로 보이지만 실상은 신데렐라인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