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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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이사 가고 싶다"…대청소 앞두고 나온 진심

기사입력 2021.08.09 10:5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이들이 좋아할만 음식들로 채워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컨 떡 말이, 김밥, 떡볶이 등이 아들을 위해 만든 도시락 사진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오늘 다들 뭐 하세요? 저는 진짜 마음먹고 쌓아놓은 물건 정리하고 대청소 할 거에요"라며 "이사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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