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늘어난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새 3kg 찔 일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을 체크하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57.6kg인 것을 확인한 안선영은 "한 달 걸려 뺀 살, 일주일 만에 찐 거 실화입니까"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여행 가서 외부 접촉 줄인다고 집에서 음식 다 시켜 먹은, 밤마다 술 퍼먹은 나의 죄"라며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