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천재소년' 로버트 네이가 만든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버블볼(Bubble Ball)'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버블볼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블볼'은 미국 유타주에 사는 14세 소년 '로버트 네이'가 혼자 힘으로 만든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작은 공을 조종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소년이 혼자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유도해 다운로드 횟수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다운로드 1위였던 '앵그리 버드'를 제치고 앱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한국의 누리꾼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버블볼'은 한국 계정으로는 내려받을 수 없어 많은 누리꾼이 답답해하고 있다.
'버블볼'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애플 앱스토어의 미국 계정을 만드는 방법은 애플 아이튠스를 실행해 한국으로 선택되어 있는 국가를 미국으로 변경해서 만들 수 있다.
[사진 = '버블볼' 앱 캡처 ⓒ 로버트 네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