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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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子, 벌써 똘똘 "전시회 좋아해"

기사입력 2021.08.09 05: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8일 강수정은 "이즈미 카토의 조각 작품들. Tai Kwun에 전시회 보러가는 길에 만나서 반가웠다. 특히 아이가 K11에서도 봤다며 관심 있게 구경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전시회 가는 거 은근 좋아하는 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강수정의 아들은 조각 작품들을 바라보며 서 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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