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강청문회' 김세아가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아는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TV를 없애고 운동 기구를 배치했다. 드레스룸에는 옷이 가득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였다.
김세아는 "13살 때부터 대학교 1학년때까지 7년 정도 선수 생활을 했다. 2006년에 매트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땄다. 기구 자격증이 따로 있다. 2008년에는 기구 자격증을 땄다. 2006년부터 입문해 지금까지 필라테스를 사랑하고 있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세아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다. "버터는 안 들어가는 땅콩 버터다. 땅콩 호두의 기름으로 잼을 만든다. 핸드메이드고 약간의 소금을 넣는다"라고 했다. 식빵에 꿀과 함께 발라 맛있게 먹었다.
다이어터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지중해식 음식도 선보였다. 호박, 파프리카, 토마토 등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갔다. 달걀은 자유 방목 제품으로, 요거트도 홈메이드로 먹는 등 신경을 썼다.
김세아의 집에 초대된 서지오는 "어느 레스토랑에서 사 온 거냐"라며 감탄했다.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