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한서경이 남다른 동안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이하 '알맹이')에는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경은 56세의 나이를 밝히며 "말띠다. 5학년 6반이다. 50살이 넘으면서부터는 어려보인다거나 동안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서경은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묻자 "23년째 같이 살고 있는 남편이 5살 어리다"면서 꾸준한 관리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제 나이 또래면 자식들이 결혼을 하고 좀 빠른 분들은 손주를 보는 분도 있다. 제가 38살에 아들을 낳다 보니까 젊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