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시영이 아들의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 읽을 때마다 계속 옆에서 종알종알 따라하길래 한 번 시켜봄 #첫리딩 #하루이틀장사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의 아들이 엄마가 불러주는 대로 대사를 따라하는 모습. 긴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도 곧잘 따라하는 이시영 아들의 남다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