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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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셀럽맘' 부담 컸나…"조용하게 살고 싶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8.08 09:50 / 기사수정 2021.08.08 08: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은이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도 없는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요즘 그냥 우리 가족 완전체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 요즘 잠시지만 힐링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딸의 손을 잡고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있는 모습. 편안한 옷 차림으로 딸과 시간을 보내는 김성은의 엄마 마음이 엿보인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같은 사진과 함께 "시골에 살고 싶은 요즘"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김성은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자녀를 키우는 육아 일상과 깔끔한 살림 실력을 뽐내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또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직업 특성상 지방 및 해외에서 생활이 잦은 정조국의 빈자리를 대신해 세 아이를 돌보고 워킹맘으로서 고군분투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해온 김성은이었기에 "아무도 없는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우리 가족 완전체로 조용하게 살고 싶다" 등의 문구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세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며 쉼없이 달려온 김성은을 향한 격려와 위로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셀럽인 동시에 많은 여성들의 사랑 받는 워너비맘으로 활약 중인 김성은을 향한 팬들의 응원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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