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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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모닝콜로 나를 깨워줬으면 하는 스타

기사입력 2021.08.08 08: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모닝콜로 나를 깨워줬으면 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모닝콜로 나를 깨워줬으면 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스타는” 랭킹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169,304표가 모인 가운데, 영탁은 82,829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48.92%.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트로트 대세’ 영탁은 스타쉽과 펩시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7월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주자인 영탁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탁이 합류를 알린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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