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23
경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월 17일 개최

기사입력 2011.01.20 16:31 / 기사수정 2011.01.20 16:31

엑스포츠뉴스 기자

- 이수근 술집, 토마토아저씨 등 유명 브랜드 대거 참여

[엑스포츠뉴스 정보] 2011년 창업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창업박람회 '2011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이 내달 17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연일 계속되는 한겨울 한파 속에서도 2011년 창업시장이 조금씩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첫 포문을 여는 창업박람회 소식에 프랜차이즈 본사는 물론 예비창업자들까지 귀를 기울이고 있다.
 



월드전람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창업아이템 이외에도 최근 변화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5일제가 보편화 되면서 가족단위 고객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올해 역시 '토마토아저씨'로 대표되는 패밀리레스토랑이 창업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비창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유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 '2011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는 KBS2TV 인기 프로그램 '1박2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씨가 본격적인 창업시장에 뛰어들면서 소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수근의 술집(soolZIP)'이 참여의사를 밝혀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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