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텃밭에서 방울토마토와 수박을 수확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를 따고 있는 고소영의 8살 딸이 담겼다. 흰색 모자와 원피스를 입고 토마토를 따러나온 고소영의 딸은 아역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마, 아빠를 닮아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딸과 수확한 방울토마토와 수박 사진을 올리며 주말 일상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가 살고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올해 공시가격 163억2000만 원으로 평가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