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을 위해 새벽부터 요리를 해주는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 배고프다는 꼬마들에게 고기 썰어주는 아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고기를 기계로 얇게 써는 백종원이 담겼다. 딸들에게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을 백종원은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뽐냈다. 이에 소유진은 "로스트비프샌드위치 애들은 식빵에~ 어른들은 바게뜨에~"라고 남편의 요리를 소개했다.
이에 박솔미는 "아 우리 애들 보내고 싶네 ㅋㅋㅋㅋ 울 애들도 새벽부터 배고프다고 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웃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