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의 가족들이 통영 여행을 떠났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더위에 남들 가보는 데는 다 가보자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을 올라가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쳐 보이는 엄마의 시선과 달리 땡볕 더위 속 관광을 멈추지 않는 쌍둥이들의 무한 체력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형돈은 전 방송작가 한유라와 2009년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한유라는 최근 4년 동안 운영해온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