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류이서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포도 아빠 등 뒤에서 얼굴만 빼꼼. 너무 귀여워서 엄마 녹아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전진의 등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민 채 애교를 부리는 반려견 포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최근 두 사람은 2세 계획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