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김소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문 답변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은 "소원에서 김소정으로 활동하니까 어색하지 않아요?"라는 팬의 질문에 "나는 소원이기도 하고 김소정이기도 하지"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한 팬은 "늘 사랑하고 늘 응원해. 우리 자랑스러운 소원 김소정. 우리 언니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김소정은 "늘 사랑하고 늘 고마워. 자랑스러운 우리 버디.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나는 이제 씻었다. 우리 오늘도 좋은 꿈꾸자"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소정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GFRIEND)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로 한동안 소속사가 없었으나, 약 2개월 반 만에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김소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