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유쾌한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말리면서 클래식 태교하기 #삼둥이 #27주차 #다음달 출산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침대에 앉아 음악을 감상 중이다. 황신영은 클래식에 맞춰 머리를 말리는 시늉을 하며 격한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90kg을 돌파했다고 밝힌 황신영의 무아지경 댄스에 정주희 아나운서는 "무음에서 보다가 깜짝... 계정 혹시 해킹 당하신 줄"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