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 대표팀이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6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 대표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가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다음 주 녹화 예정이며, 8월 중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이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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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