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티파니 영이 새 프로그램 '티파니와 아침을'을 단독 진행한다.
SBS 모비딕 스튜디오는 티파니 영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티파니와 아침을' 6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아침을'은 MC 티파니 영이 성공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우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멋지게 사는 사람들에겐 스페셜 한 루틴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해 성공한 멘토 들의 특별한 습관을 배워보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MC 티파니 영과 함께 할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전 세계 조회 수 40억 뷰 웹툰 여신 야옹이 작가다.
웹툰 '여신강림'의 주경이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작품이 아닌 외모에 대한 악플로 정신건강의학과까지 다녔던 사연을 공개하며 이를 극복한 자신만의 스페셜 루틴을 공개했다.
“싱글맘이라 슈퍼우먼이 될 수밖에 없었다”라는 야옹이 작가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최초로 싱글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SNS에 게시할 때마다 연일 화제가 됐던 야옹이 작가의 눈바디 영상, 매일 아침 속옷 차림으로 눈바디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도 밝힌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처럼 종일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를 본 티파니 영은 크게 당황하며 제대로 된 운동법을 역 제안,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티파니와 아침을'은 6일 오후 6시 첫 업로드 예정이다.
사진=SBS모비딕 '티파니와 아침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