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수아가 요리사 자질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수아의 꿈은 요리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수진은 "꿈을 이룬 듯 행복해 보이는 막내 딸. 카메라를 즐길 줄 아는 먹수아"라고 덧붙였다.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수아는 음식을 만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성된 팬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