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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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런닝맨' 하차, 지금도 섭섭해"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08.06 08:39 / 기사수정 2021.08.06 08: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광수가 차승원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의 주제는 '마당은 우정을 싣고'였다.

이날 이광수는 "시그널을 듣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침마당'을 봤는데 꿈꾸는 것 같다. 생방송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신기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이광수는 주말마다 '아침마당'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마당'은 주말에 방송하지 않기 때문.

이광수는 "요즘 '싱크홀'이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런닝맨' 하차할 때 많이 섭섭했다. 지금도 섭섭하다"라고 '런닝맨'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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