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규림이 남편 정종철과 데이트를 한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황규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절친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 중인 황규림 정종철 부부가 담겼다. 형광 노랑색 모자를 쓴 정종철은 선글라스 매장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체크무늬 긴 스커트를 입은 황규림은 머리에 리본을 하며 패션센스를 뽐냈다.
꽃다발을 들고 있는 황규림의 모습에서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엿보인다. 황규림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모두 그를 보고 웃어도 나는 그를 보면 가슴이 뛴다"라는 소개글을 적어두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황규림은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